광양경제청,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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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가 의심되는 지역 및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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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가 의심되는 지역 및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연휴 전(2월 1~8일)에는 사업장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 기간(2월 9~12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061-760-5223)을 운영,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광양경제청은 관내 산업단지 주변 오염물질 배출 우려 사업장 및 인근 하천 등을 중심으로 집중감시에 나설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상황실 신고 접수 시에는 즉각 대응에 나서며 오염물질 외부 유출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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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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