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도입
김광진 2024. 2. 7. 11:04
[KBS 광주]전남소방본부가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135개 구급대에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단말기를 이용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각 의료기관에 전송되고,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병원을 구급대에 자동으로 통보해주는 방식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효과적인 응급의료 이송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체력저하 속 뼈아팠던 김민재 공백…클린스만 전술에도 물음표
- “나도 유튜브나 할까? 얼마 벌어?”…연간 총수입 들여다보니 [오늘 이슈]
- [단독] 총선 투표용지 최장 79cm?…“신형 분류기도 무용지물 우려”
- ‘대리기사 부른 줄 알았다’…여성에게 접근해 무차별 폭행
- “선 넘네”…정면충돌 한러, 물밑에선 상황관리?
- “무료 나눔 하려다 160만 원 식탁 사기범이 됐습니다” [잇슈 키워드]
- [단독] “‘순금 40돈’ 사겠다 직접 결제”…전표도 나왔는데 ‘사기’
- 이례적 큰눈에 도쿄 ‘혼란’…전철 멈추고 고속도로 통행제한
- ‘천궁-Ⅱ’ 사우디도 4조 원대 수출…UAE에 이어 두 번째
- 애플 헤드셋 쓰고 테슬라 자율주행?…“손 떼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