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유진이엔티 YTN 최대주주 변경 신청 승인
신다미 기자 2024. 2. 7. 10: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7일) 제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YTN의 최다액출자자를 유진이엔티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유진이엔티가 YTN의 촤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함에 따라 이를 심사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각 분야 전문가 8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변경승인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위는 승인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 및 사회적 신용과 재정적 능력의 담보를 위한 승인 조건 등의 부과를 건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방통위는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과 YTN 발전을 위한 투자계획 등을 추가 확인하고 전문가 자문, 신청인 이행각서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韓여성 '국제 재혼' 1위는 베트남 男…통계에 숨은 사연
- "옆집은 갈아탔다는데"…대출 이자 줄일 묘수는 [하우머니]
- 유튜버로 먹고 살기?…상위 1% 연 8억5천만원 벌었다
- 경기침체라고?…17억 아파트에 현금부자 3만6천명 몰렸다
- 갤럭시S24 울트라, '1100℃ 용광로' 넣었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 수출 회복에 지난해 12월 경상흑자 74억달러…8개월 연속 흑자
- 과기정통부, 의료·심리상담 분야에 AI 도입 방안 논의
- 테크업계 칼바람…아마존, 이번엔 의료·약국사업 수백명 감원
- 케이뱅크, 소상공인 2.7만명에 51억원 이자 캐시백 지급
- 하림, HMM 인수 무산…산은과 매각협상 최종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