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설 명절 떡국 나눔으로 ESG경영 실천

정재훈 2024. 2.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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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킨텍스가 지위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킨텍스는 지난 6일 경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나눔활동이 아닌,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 킨텍스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ESG 경영실천을 기반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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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대표이사 "특산품 소비촉진 효과도 있어"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킨텍스가 지위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킨텍스는 지난 6일 경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킨텍스 제공)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며 설 명절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킨텍스는 고양시 농·특산물인 송포쌀로 만든 떡국떡과 행주 한우곰탕 1000인분을 고양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기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킨텍스의 이같은 ESG 경영 실천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킨텍스는 독거노인 및 아동, 장애인 등 여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생활 지원 등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나눔활동이 아닌,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 킨텍스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ESG 경영실천을 기반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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