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채코제, 그레고리 ‘데이팩·테일러너’와 발리 한 달 살기 영상 공개

천주영 기자 2024. 2.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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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코제 ‘인도네시아 발리 북부, 깡시골 정글 대모험 – 발리 4편’ 캡쳐 / 그레고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70만 여행 유튜버 채코제(Channel Korean Jay)와 글로벌 가방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가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채코제’의 발리 한 달 살이 네번째 편에는 발리 북부의 정글에서 야영과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채코제는 발리에서 한 달간 ‘그레고리’ 가방을 사용하며 느낀 점도 털어놨다.

채코제는 발리에 있는 동안 실제 사용했던 그레고리의 베스트셀러 데이팩과 테일러너를 영상 시작과 말미에 설명했다. 데이팩의 경우 두툼한 숄더 하네스의 편안함과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슬리브를 강점으로 꼽았다. 테일러너는 몸에 밀착되어 소매치기가 많은 곳에서도 가방 내부에 보관한 여권, 지갑, 핸드폰 등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며 실생활에서 경험했던 특징을 전했다.

그레고리 관계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장점들이 채코제의 발리 한 달 살기 편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된 것 같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가방을 지속해서 소개할 것을 약속하며 브랜드의 꾸준한 가치 추구와 제품의 변화에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고리’는 미국에서 창립되어 50년 이상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가방 브랜드로 물방울 모양을 특징으로 하며, 채코제가 영상에서 착용한 데이팩과 테일러너의 경우 약 50년간 그레고리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모델로 현재 그레고리 온·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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