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림-김나현, 세계수영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11위

배정훈 기자 2024. 2. 7.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하림-김나현은 오늘(7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1∼5차 시기 합계 240.36점을 얻어 16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습니다.

김미래와 조진미가 짝을 이룬 북한은 320.70점을 획득해, 362.22점을 얻은 중국의 천위시-취안훙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김미래-조진미는 '아직 출전권을 따지 못한 국가 중 상위 4팀'에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 1장을 북한에 선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권하림 · 김나현

권하림과 김나현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하림-김나현은 오늘(7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1∼5차 시기 합계 240.36점을 얻어 16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습니다.

7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에 출전한 북한은 이날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북한 조진미(왼쪽)와 김미래(왼쪽 두 번째)


김미래와 조진미가 짝을 이룬 북한은 320.70점을 획득해, 362.22점을 얻은 중국의 천위시-취안훙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김미래-조진미는 '아직 출전권을 따지 못한 국가 중 상위 4팀'에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 1장을 북한에 선물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