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먼저 맞는 푸른 용의 해"…인천공항서 '설날 날아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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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8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세시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 설날 날아용(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꾸미는 부채춤과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그룹 '스튜디오 매간당'이 선보이는 국악가요와 퓨전합주 공연이 무대에 올라 설날 명절의 흥겨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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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8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세시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 설날 날아용(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행사는 떡메치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족자 만들기, 청룡 타투체험 등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꾸미는 부채춤과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그룹 '스튜디오 매간당'이 선보이는 국악가요와 퓨전합주 공연이 무대에 올라 설날 명절의 흥겨움을 더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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