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텃밭 가꾸세요"…대전 행복농장 참가자 모집

김소연 기자 2024. 2.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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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7-16일까지 행복농장(도시민 텃밭)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농장은 총 110구획으로, 20㎡ 45구획, 10㎡ 65구획으로 구분 분양된다.

행복농장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4월 6일 개장식 및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하고,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농장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과 힐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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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행복농장(도시민 텃밭)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7-16일까지 행복농장(도시민 텃밭)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농장은 총 110구획으로, 20㎡ 45구획, 10㎡ 65구획으로 구분 분양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결과는 내달 4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발표된다.

행복농장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4월 6일 개장식 및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하고,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농장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과 힐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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