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5년·법정구속 김용, 2심 법원에 보석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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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전 부원장이 지난 2021년 민주당 예비 경선 무렵 대장동 일당에게 6억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2013년에서 2014년 성남시의회 의원 시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으로부터 7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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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어제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3부에 보석 신청서를 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전 부원장이 지난 2021년 민주당 예비 경선 무렵 대장동 일당에게 6억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2013년에서 2014년 성남시의회 의원 시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으로부터 7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3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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