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종합운영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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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임금 협약, 공정 채용규칙을 반영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종합 운영계획'을 마련,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종합 운영계획은 현장 의견,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한 후 전날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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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임금 협약, 공정 채용규칙을 반영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종합 운영계획'을 마련,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종합 운영계획은 현장 의견,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한 후 전날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단체협약체결(2023년 12월 21일)에 따른 처우개선 사항(기본급 및 각종 수당 인상 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공정 채용규칙' 제정에 따른 채용 관련 사항(채용계획 수립, 채용 공고 및 심사위원 구성 등) ▲방학 중 비상 시 노동자의 위험수당 지급 방법 개선 ▲노동시간이 확대된 돌봄전담사 근속햇수 재산정 방법 등 업무 개선 사항 등을 반영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2024년 종합 운영계획은 노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노사 협의로 마련된 종합 운영계획이 일선 현장에서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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