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4·10 재·보궐선거 공관위 구성

박민석 기자 2024. 2.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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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은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밀양시장 보궐 선거, 경남도의회 창원시 제15선거구(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 김해시의회 아선거구(장유3동), 함안군의회 다선거구(칠원읍·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 등 4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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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창원·김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고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 뉴스1 DB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강민국 의원(진주 을)을 공관위원장으로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 의장, 노치환 경남도의원, 이해련·김우진 창원시의원, 안성일 변호사를 공관위원으로 선임했다.

도내에서는 밀양시장 보궐 선거, 경남도의회 창원시 제15선거구(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 김해시의회 아선거구(장유3동), 함안군의회 다선거구(칠원읍·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 등 4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이 중 밀양시장 보궐선거는 중앙당이 후보를 결정하고, 자당 소속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돼 선거를 치르는 함안군의회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

공관위는 오는 13일까지 경남도의회 창원시 제15선거구와 김해시의회 아선거구 후보자 공고에 나설 계획이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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