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과기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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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과기부는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중 독자적 기획·관리·추진역량, 정책실행력을 보유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을 별도 선정해 기능 강화와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R&D역량 분석, 산업 지형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중장기 현안과제 발굴·기획부터 예산 확보까지 이어지는 정책실행력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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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과기부는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중 독자적 기획·관리·추진역량, 정책실행력을 보유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을 별도 선정해 기능 강화와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R&D역량 분석, 산업 지형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중장기 현안과제 발굴·기획부터 예산 확보까지 이어지는 정책실행력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을 기획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하는 등 다수의 R&D 국가공모사업을 발굴했다.
올해는 경북과학기술정보서비스(GBTIS) 구축·운영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정보의 효율적 활용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축적된 과학혁신역량을 발휘해 경제·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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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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