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국회 ‘상임위’ 100% 출석 전국 1위·‘본회의’ 재석률 강원 1위
이세훈 2024. 2. 7. 10:38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이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및 본회의에서 높은 출석율 기록,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7일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상임위 출석률·본회의 재석률 분석 자료’(2024년 1월 9일까지 기준)’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 전체회의에 100% 참석률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출석률은 89.85%(국회 전반기 87.91%)이다.
21대 국회 개원(2020년 5월 30일) 이후 상임위 전체회의에 100% 출석한 의원은 허 의원을 포함해 단 7명 뿐이며, △90%이상∼100%미만 149명 △80%이상∼90%미안 83명 △70%이상∼80%미만 24명 △70%미만 5명 순으로 출석율이 집계됐다.
또 허 의원은 본회의 재석 부문에서도 재석률 83.64%를 기록, 전체 평균 재석률(70.55%)를 상회했다.
허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가 입법, 예산 심의를 위한 국회 회의에 참석하는 것부터라고 생각한다”며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시민을 대표하는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출신 현역 의원들의 평균 상임위 출석률, 본회의 재석률은 각각 86.14%, 66.22%였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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