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 계획 발표

최지영 2024. 2.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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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교육청이 올해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운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15개 특수학교와 유·초·중·고 등 524개 학교에 144개 특수학급을 늘립니다.

또 통합교육 연구·중점학교를 운영하고, 공모를 통해 '통합교육 실천 공동체' 30곳을 꾸려 통합교육 협력 사례를 발굴합니다.

'행동중재지원단' 등을 꾸려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특수교육 지원 인력도 46명 늘립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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