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운전하다 '쾅'..70대 보행자 숨지게 한 20대 검거

임경섭 2024. 2. 7.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6일 아침 8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타이어 매장 앞에서 70대 남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술을 마시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이미지

숙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6일 아침 8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타이어 매장 앞에서 70대 남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 타이어 매장 직원으로 출근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술을 마시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경찰 #숙취 #음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