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보름 맞아 전남 292곳서 문화·체험 행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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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지역 292곳에서 다양한 전통 세시풍속놀이와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설 연휴인 9~12일, 대보름인 24일을 전후로 전통 세시풍속 문화행사와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전남도에서 펼쳐지는 설·정월대보름 맞이 다채로운 세시풍속놀이와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군 문화관광부서, 당직실 또는 설 종합상황실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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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지역 292곳에서 다양한 전통 세시풍속놀이와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설 연휴인 9~12일, 대보름인 24일을 전후로 전통 세시풍속 문화행사와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는 설맞이 행사로 9일부터 4일간 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선 10일과 11일 보자기 아트 체험, 청룡 찾기 달력 만들기 체험 등이 예정돼 있다.
정월대보름인 24일에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달집태우기, 임경업 장군 추모제가, 장흥은 풍물놀이, 마당밟기 행사, 완도에서는 사물놀이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전남 곳곳에서 판굿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남도에서 펼쳐지는 설·정월대보름 맞이 다채로운 세시풍속놀이와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군 문화관광부서, 당직실 또는 설 종합상황실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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