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강진 관광의 해' 소상공인이 앞장 선다

배상현 기자 2024. 2. 7.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진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삼) 회원들은 지난 6일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상공인의 의지를 모아 '반값 강진 관광 성공 다짐대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했다.

강진시장상인회, 외식업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강진읍극장통에 모여 '2024 반값 강진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소상공인이 실천해야 할 과제를 각 상인회 회장들이 나와 낭독하고 상인회 회원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진=뉴시스] 강진원 군수와 강진군 소상공인회원들이 6일 반값다짐 선포 후 거리 가두캠페인을 하고 있다.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강진군소상공인 앞장선다

강진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삼) 회원들은 지난 6일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상공인의 의지를 모아 ‘반값 강진 관광 성공 다짐대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했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군수가 참여해 격려했다.

캠페인은 강진군소상공인회, 강진상가번영회. 강진시장상인회, 외식업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강진읍극장통에 모여 ‘2024 반값 강진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소상공인이 실천해야 할 과제를 각 상인회 회장들이 나와 낭독하고 상인회 회원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친절, 청결, 정찰제, 바가지요금 근절’이라고 쓰인 미니현수막과 어깨띠를 매고 극장통에서 강진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김동삼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반값 강진 관광의 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고마운 시책으로, 누구보다 우리 소상공인들이 직접 나서서 관광객을 맞이해야 한다”며 친절, 청결, 정찰제, 바가지 요금 근절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24 반값 가족 여행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 단위의 관광객에게 강진여행비용의 5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시책이다. 한 가족당 최소 5만원 이상 소비 시 2만5000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