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5대 선거범죄 강도 높게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경찰이 오늘(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청을 비롯한 전국 278곳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어 오늘부터 24시간 운영한다"면서,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 범죄'를 강도 높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경찰이 오늘(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청을 비롯한 전국 278곳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어 오늘부터 24시간 운영한다"면서,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 범죄'를 강도 높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청장은 이와 함께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인 '선거 폭력'은 물론, 딥페이크 영상, 선관위나 정당을 상대로 한 사이버 테러 등 새로운 위협 요인에 대해서도 모든 수사 역량을 동원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체력저하 속 뼈아팠던 김민재 공백…클린스만 전술에도 물음표
- “나도 유튜브나 할까? 얼마 벌어?”…연간 총수입 들여다보니 [오늘 이슈]
- [단독] 총선 투표용지 최장 79cm?…“신형 분류기도 무용지물 우려”
- ‘대리기사 부른 줄 알았다’…여성에게 접근해 무차별 폭행
- “선 넘네”…정면충돌 한러, 물밑에선 상황관리?
- “무료 나눔 하려다 160만 원 식탁 사기범이 됐습니다” [잇슈 키워드]
- [단독] “‘순금 40돈’ 사겠다 직접 결제”…전표도 나왔는데 ‘사기’
- 이례적 큰눈에 도쿄 ‘혼란’…전철 멈추고 고속도로 통행제한
- ‘천궁-Ⅱ’ 사우디도 4조 원대 수출…UAE에 이어 두 번째
- 애플 헤드셋 쓰고 테슬라 자율주행?…“손 떼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