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한호연, 홍천·횡성·영월·평창 허필홍 단수 후보 확정

이세훈 2024. 2. 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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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호연·허필홍 예비후보가 4·10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중앙당사에서 제2차 심사를 진행한 뒤 '단수 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5일 중앙당사에서 한호연·허필홍 후보를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고 후보 적합도 등을 종합, 두 후보를 각각 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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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예비후보와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호연·허필홍 예비후보가 4·10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중앙당사에서 제2차 심사를 진행한 뒤 ‘단수 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5일 중앙당사에서 한호연·허필홍 후보를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고 후보 적합도 등을 종합, 두 후보를 각각 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호연 예비후보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영동과 영서를 아우르는 4개 시·군의 첫번째 민주당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필홍 예비후보는 “더욱 겸손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갖춰 앞만 보고 당선을 위해 달려나가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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