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우수예술지원 602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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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공고한 '2024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연 재단 대표이사는 "사업 관련 예산 증액에 따라 2022년 422건, 지난해 560건에 이어 올해 602건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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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공고한 '2024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총 602건의 예술단체와 예술인이 결정됐으며, 지원비는 총 52억원이다.
재단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1~3차 공모로 진행되며, 우수예술지원은 1차에 해당한다.
우수예술지원은 ▲문학, 시각예술(미술·사진·영상), 공연예술(음악·오페라, 연극·뮤지컬, 무용, 전통·국악) 등 기초 예술 ▲예술 비평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다.
이미연 재단 대표이사는 "사업 관련 예산 증액에 따라 2022년 422건, 지난해 560건에 이어 올해 602건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모 결과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공예술·다원 예술·국제예술교류에 해당하는 2차 공모는 이달 말 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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