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유족에 구호금·장례비 지급

오현주 기자 2024. 2. 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지난해 12월25일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유족에게 구호금과 장례비를 각 1000만원씩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6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공동주택 화재 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에서 해당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화재 피해 주민분들의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각 1000만원씩 지급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유족에 구호금·장례ㅂ; 지금 (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도봉구가 지난해 12월25일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유족에게 구호금과 장례비를 각 1000만원씩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6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공동주택 화재 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에서 해당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구호금과 장례비를 구 예비비로 편성하기로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화재 피해 주민분들의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