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딜링룸] 美 FOMC 영향은 '미미'…다가올 환율 변수는

윤진섭 기자 2024. 2.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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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 시각 딜링룸' - 김승혁 NH선물 이코노미스트

Q.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5월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 다시 돌파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 분위기는 안정세입니다. 국채 수익률 변동성에도 2월 미 증시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국채 수익률 변동성 '확대'…2월 뉴욕 증시 추가 상승 가능성은?
- 미 정부 2분기 채권 발행 '축소'
- 시장 불안감 완화·실적 기대감…뉴욕증시 상승세
- 채권 수익률 상승…미국 고용지표·파월 발언 영향
- 미 경제 '연착륙' 기대감 여전해
- "2월 뉴욕증시 우호적 분위기 이어질 것"

Q. 금리인하 기대감에 주춤했던 달러 가치가 피벗 시기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다시 상승 모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 방향성, 어떻게 전망하는게 좋을까요?

- 피벗 전망 후퇴…달러 방향성은?
-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사실상 '소멸'
- 달러인덱스 0.26% 하락한 104.18을 기록 중
- 전날 달러인덱스 104…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경신
- "달러인덱스 103~104pt 구간에서 횡보할 것"
- 'CPI·비농업 고용지표 수정치' 주목
- "3월 FOMC 이후 흐름 지켜봐야"

Q. 일본은행(BOJ)가 오는 4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를 포함한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힘이 실리는 중이라는 건데요. 여전히 890원대를 보이는 엔·원 환율 흐름과 일본 증시 추가 상승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 일본 초저금리 종료 '임박'…일본 증시 추가 상승 가능성은?
- 일본 정부 지지율 하락…일본 초완화정책 종료
- 가속화
- 일본 "마이너스 금리 해제 임박"…엔화 환율은 지지부진
- "일본 통화정책 4월 변경 예상"
- BOJ정책 변경 시 일본 증시 종목별 차별화 진행될 것

Q. 중국은 일본과 반대로 지준율을 0.5%p 인하하는 등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위축된 투자심리를 자극하지는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경제지표가 되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겠지만 디플레이션 언급이 나올 정도로 답답한 모습인데요. 중장기적으로 부양책 약발이 먹힐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중국, 185조원 시장 유입 시작…여전히 증시는 하락세?
- 중국 시장 투자 심리 위축…해외직접투자 감소세
- 중국 '부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회복 유도
- "중국 경기 하반기 반등 예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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