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행복대학에서 황금빛 노년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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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 금산행복대학' 교육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어르신의 건강생활 증진 및 활기차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18년째 운영되는 금산행복대학은 금산본교와 추부분교로 나눠 250명 정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3월 6일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32주 동안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강좌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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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 금산행복대학' 교육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어르신의 건강생활 증진 및 활기차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18년째 운영되는 금산행복대학은 금산본교와 추부분교로 나눠 250명 정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3월 6일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32주 동안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강좌가 추진된다.
공중보건의사 및 전문강사 등이 참여해 우울증 예방 웃음 치료, 웰빙 걷기, 기공체조, 치매 예방, 댄스 스트레칭, 금산 역사 이야기 등을 교육한다.
신분증을 지참해 금산군보건소로 직접 방문 하거나건강증진팀으로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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