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입은 반려견 치료하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

민경찬 2024. 2.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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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델 마르=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칠레 비냐 델 마르의 한 주민이 불에 탄 집 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반려견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2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서울 면적 5배 규모의 땅이 화마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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