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가축전염병 차단 안간힘

임홍진 2024. 2.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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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산시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질병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전파가능성이 크다며 설 명절을 전후해 농장 출입 및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 SNS와 마을방송,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거나 의심축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신고하는 것도 가축전염병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축산농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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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산시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질병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전파가능성이 크다며 설 명절을 전후해 농장 출입 및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 SNS와 마을방송,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거나 의심축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신고하는 것도 가축전염병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축산농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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