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노인 돌봄 등 복지정책 확대 추진
정면구 2024. 2. 7. 10:10
[KBS 강릉]동해시가 올해 예산 898억 원을 투입해 노인 복지정책을 확대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우선, 노인 만 5천여 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돌봄이 필요한 1,800여 명을 선정해 생활안정지원사를 지원하고,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과 무료 급식 지원 등 맞춤형 노인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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