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휴스턴, '프랜차이즈 스타' 알투베와 5년 1655억원 연장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내야수 호세 알투베(33)와 5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휴스턴이 알투베와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2500만달러(약 1655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알투베는 올해가 프리에이전트(FA) 마지막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었는데, 이번 연장 계약으로 휴스턴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내야수 호세 알투베(33)와 5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휴스턴이 알투베와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2500만달러(약 1655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알투베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3000만달러(약 397억원)를 수령하고, 2028년과 2029년에는 각각 1000만달러(약 132억원)를 받는다. 계약금은 1500만달러(약 198억원)다.
알투베는 올해가 프리에이전트(FA) 마지막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었는데, 이번 연장 계약으로 휴스턴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2011년 휴스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3년 간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알투베는 각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휴스턴 구단 역사상 통산 타율(0.307) 1위, 안타(2047개)-2루타(400개)-타점(1,062개)-도루(293개) 3위, 홈런(209개) 5위에 올라있다.
아울러 알투베는 휴스턴이 2차례(2017·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고, 2017년엔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그는 또한 3차례 타격왕, 6차례 실버슬러거상, 1차례 골드 글러브상을 받았으며 8차례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