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반도 인근서 또 5.1 지진…"국내 영향은 없어"

민수정 기자 2024. 2.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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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일본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8분쯤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동쪽 117㎞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은 지난 1월1일 규모 7.4 지진 이후 현재까지 규모 5.0 이상 지진이 6번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일본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선 지난 1월9일 규모 6.0 이후 약 1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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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8분쯤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동쪽 117㎞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7일 오전 일본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국내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8분쯤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동쪽 117㎞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동경 137.60, 북위 37.70으로 발생 깊이는 10㎞다.

일본은 지난 1월1일 규모 7.4 지진 이후 현재까지 규모 5.0 이상 지진이 6번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일본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선 지난 1월9일 규모 6.0 이후 약 1달 만이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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