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1주→5주 액면분할 추진…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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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중이다.
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8만8000원(17.29%) 상승한 59만7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달중 이사회를 열어 액면분할 안건을 의결하고 다음달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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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중이다.
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8만8000원(17.29%) 상승한 59만7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지고 발행주식수는 기존 2662만7668주에서 1억3313만8340주로 5배 늘어난다. 이달중 이사회를 열어 액면분할 안건을 의결하고 다음달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는 대신 그만큼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다. 기업의 자본금 등 펀더멘털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당 가격이 내려가도 유통주식수가 늘면서 수급이 보다 원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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