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리건그룹이 선보인 ‘대구 오페라 스위첸’, 4월 입주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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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리건그룹(대표 김대건)이 대구 북구에서 개발 및 시행한 '대구 오페라 스위첸'이 4년 만의 입주 소식을 전했다.
이런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입주 소식을 두고 업계 및 입주예정자 사이에서는 호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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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 총 92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3월 입주자사전점검 이 후 4월 中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7천여 세대의 준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하는 북구 고성동 일대 일명 ‘오페라지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랜드마크 대단지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구 북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인데다 9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최신형 평면 및 특화 커뮤니티등을 적용 상품계획에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한 Full-Bay(일부세대) 평면설계, 다이닝 공간에서도 채광과 전망을 누릴 수 있는(일부세대) 최신형 평면설계를 도입하였으며, 분할창이 아닌 통창(유리난간) 설치로 인하여 시야의 막힘없는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2.45m까지 높인 천정고로 인한 넓은 공간감 및 개방감, 럭셔리 마스터룸(일부세대) 설치로 인한 편리함까지 갖추는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확장하여 조성하였으며, 내부에는 조망 및 채광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및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이 외부에는 최신 물놀이시설이 설치되는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한 런닝트렉, 인라인스케이트 트렉, 펫 그라운드등 타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입주민은 한층 더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건그룹은 이렇게 상품계획에 많은 노력을 들였지만 당초 상품계획보다 품질 향상을 추진, 건물외관 특화조명 설치, 건물외벽 실리콘 페인트 적용, 조경수목 변경 및 추가 식재 등을 적용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런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입주 소식을 두고 업계 및 입주예정자 사이에서는 호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준공을 앞둔 신축 아파트의 경우 공사비 증가 문제, 레미콘 및 화물연대 파업 등 자재 수급 문제, 코로나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 건설업체 도산등의 많은 어려움들로 인하여 공사 기간이 지연되는 단지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서 리건그룹은 시행사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시켰다는 평가다.
리건그룹의 한 관계자는 “2020년 분양 당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셔서 단숨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계약자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공사 내내 쉼 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입주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건그룹은 ‘대구 오페라 스위첸’뿐 아니라 서울 마곡의 섹션오피스타워 ‘마곡 프라이빗타워2’, 울산 우정혁신도시의 ‘타워더모스트 오피스텔’ 등도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등 개발 전문 시행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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