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회장 '최종 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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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면접 대상자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입니다.
이번 면접은 각 후보자를 대상으로 포스코그룹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심층면접이 끝난 뒤 후보추천위원회는 내일 오후 추가 회의와 임시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 1명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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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선·장인화·우유철
오늘(7일)부터 이틀간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합니다.
심층면접 대상자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입니다.
이번 면접은 각 후보자를 대상으로 포스코그룹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심층면접이 끝난 뒤 후보추천위원회는 내일 오후 추가 회의와 임시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 1명을 공개합니다.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자 1명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올립니다.
(사진=포스코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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