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대장주 ‘에코형제주’ 작년 영업이익 절반이상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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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대장주 격인 '에코 형제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952억원으로 전년보다 5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224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780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비엠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532억원으로 전년보다 5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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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1532억원·59.7% ↓
‘2차 전지’ 대장주 격인 ‘에코 형제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952억원으로 전년보다 5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순이익은 855억원으로 61.2%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224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780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2736억원과 1432억원이었다.
에코프로비엠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비엠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532억원으로 전년보다 5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6조9천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8% 증가했다. 순이익은 460억원으로 83.1%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953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1804억원과 1380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85억원을 197.5%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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