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엔화 강세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43%↓

박준호 기자 2024. 2. 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57.67포인트(0.43%) 하락한 3만6002.99로 개장했다.

도쿄일렉트론 등 주력 반도체주의 하락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57.67포인트(0.43%) 하락한 3만6002.99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 전날 저녁에 비해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도쿄일렉트론 등 주력 반도체주의 하락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