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권과 취약계층에 5000만원어치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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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
금융회사 대표들은 "즐거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전통시장과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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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하나증권, 신한라이프, 우리카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떡·과일·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했다. 구입에 사용된 후원금은 총 5000만원으로 참여업체들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의 나눔 활동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융회사 대표들은 "즐거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전통시장과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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