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설 소외 청소년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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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찾아가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학교전담 경찰관이 학생 상담을 통해 파악한 가정이며 부모의 장애로 인해 조부모에게 맡겨져 조부모의 노령 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해야 하는 처지였다.
고흥경찰은 또 '청소년 그룹홈'인 영남면 '파란마음' 그룹홈과 과역면 '문화마을'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고흥경찰 200여 명과 경찰발전협의회 23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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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찾아가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학교전담 경찰관이 학생 상담을 통해 파악한 가정이며 부모의 장애로 인해 조부모에게 맡겨져 조부모의 노령 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해야 하는 처지였다.
고흥경찰은 또 '청소년 그룹홈'인 영남면 '파란마음' 그룹홈과 과역면 '문화마을'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고흥경찰 200여 명과 경찰발전협의회 23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평소 치안활동을 통해 알게 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모든 직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합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단체, 관련 기관과 노력해나가겠다"고 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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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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