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암 진단` 찰스 3세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김미경 2024. 2. 7.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한다"고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7일 트위터에 "저의 마음과 기도는 국왕 찰스 3세와 왕실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을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암의 종류나 단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해 찰스 3세 국왕과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한다"고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7일 트위터에 "저의 마음과 기도는 국왕 찰스 3세와 왕실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을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암의 종류나 단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