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RUN 족구단 '2023~24 족구 챔피언스리그' 우승

엄기찬 기자 2024. 2.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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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RUN 족구단'이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창단 1년 만인 지난해 104회 전국체육대회,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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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리아리그, 전국체전 제패 이어 최강 실력 입증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생거진천 RUN 족구단.(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RUN 족구단'이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정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전부 11팀과 일반부 68팀이 참가해 지난해 12월16일부터 6주에 걸쳐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전용복 감독이 이끄는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박서후, 박노현, 이승민, 김우석, 김성길 등 주전 5명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체전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창단 1년 만인 지난해 104회 전국체육대회,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학 단장은 "창단부터 지금까지 늘 성원해 주신 지역 체육인과 군민 여러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진천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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