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보험금 청구 가능해진다" 피플라이프, ‘M보험클리닉’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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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주하면서 보험금 청구, 보장설계, 비교추천 등 보험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M보험클리닉'을 론칭하고,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이브이케어'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병원영업모델인 'M(Medical)보험클리닉'은 Walk-in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내방형 점포인 '보험클리닉 숍(OTC)'의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병·의원에 특화된 고객 초접점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플라이프의 새로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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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피플라이프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주하면서 보험금 청구, 보장설계, 비교추천 등 보험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M보험클리닉'을 론칭하고,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이브이케어'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병원영업모델인 'M(Medical)보험클리닉'은 Walk-in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내방형 점포인 '보험클리닉 숍(OTC)'의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병·의원에 특화된 고객 초접점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플라이프의 새로운 브랜드다.
'M보험클리닉'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보험진단·보장분석·비교추천 등의 상담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피플라이프는 이를 통해 환자의 편의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진료 이후 환자들의 혼잡을 해소시켜 병원의 행정효율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이브이케어가 키오스크를 운용중인 약 400여개의 병원에 최우선적으로 입점할 수 있게 되며, 피플라이프에서 자체적으로 제휴를 맺은 병원에는 이브이케어의 보험금 청구 키오스크를 도입해 활용한다. 입점 병원에는 피플라이프의 병원영업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피플라이프는 론칭 초기부터 약 20여개 병원에 'M보험클리닉' 신규 입점을 준비하며 병원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M보험클리닉'의 론칭은 보험클리닉 브랜드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피플라이프의 표준화된 영업 시스템과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을 활용한 업계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피플라이프의 'M보험클리닉'을 만날 수 있도록, 고객관점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최적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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