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시장 "깨끗한 양산 만드는 환경미화원 감사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7일 나동연 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조찬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을 항상 갖고 있다"며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양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어려웠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7일 나동연 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조찬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미화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일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나동연 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을 항상 갖고 있다"며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양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어려웠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번 설 연휴 기간 외부에서 양산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조금만 더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