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강사와 북토크”…아난티, 부산서 ‘심야책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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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스타강사 전한길과 함께 '심야책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밤 시간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심야책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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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난티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스타강사 전한길과 함께 ‘심야책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의 심야책방에서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그의 저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책에는 전 강사가 신용불량자에서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 이 과정에서 얻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겼다.
북토크 이후에는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여유로움과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심야책방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아메리카노 또는 허브티 1잔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시작하는 연초, 전한길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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