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 공식몰 오픈…"정품 안심 구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G생활건강이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의 공식몰을 오픈하고 오는 2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몰을 개설했다. 더후 공식몰은 현재 운영 중인 전 품목을 베스트셀러, 제품 유형, 브랜드 라인, 피부 고민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차별화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아트 기프트'도 공식몰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는 포장지, 장식, 보자기 등을 선택해 나만의 선물 포장을 완성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기프트 서비스다.

회사는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 혜택으로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별도 배송료 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하면 2000포인트도 즉시 지급된다.

지난해 '코스모 아시안 뷰티 어워즈'에서 최상위 10개 화장품에 선정된 '더후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도 최대 23.5% 할인 판매한다. 천기단은 지난해 9월 13년만에 리뉴얼 론칭했다.

베스트 안티에이징 라인인 '비첩'과 '로얄 레지나'를 비롯해 '공진향 궁중 3종 세트', '진율향 기품 3종 세트' 등과 공진향 미(美) '골든쿠션'과 '궁중동안립밤'으로 구성한 발렌타인 에디션까지 단독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공식물을 통해 정품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더후 제품을 만나고 다양한 이벤트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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