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영 한다경,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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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 에이스 한다경(24·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전날 오후 늦게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한다경은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한다경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전북 수영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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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한국 여자 수영 에이스 한다경(24·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전날 오후 늦게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한다경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좋은 성과를기대하고 있다.
한다경은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유형 200m와 400m, 800m에서 기량을 뽐내게 된다.
다음달로 예정된 파리올림픽 선발전을 앞두고 기록 단축 및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한다경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전북 수영의 간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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