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해외 점포에 경영목표 초과 달성 주문

김근욱 기자 2024. 2.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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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장들에게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주문했다.

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해외 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 은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으로 글로벌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하면서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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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NH농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장들에게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주문했다.

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해외 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 은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으로 글로벌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하면서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은행장은 '본린도생'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본립도생은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의미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부문 당기손익 1000억원을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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