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찰스 3세 암 진단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고대"

이동환 2024. 2.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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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이같이 적었다.

영국 왕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을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해 찰스 3세 국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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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찰스 3세와 작별하며 "새로운 협력의 장 열어 기뻐"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저의 마음과 기도가 폐하와 왕실 가족들과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왕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을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아니라고 했으나 암의 종류나 단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해 찰스 3세 국왕을 만났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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