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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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16∼27일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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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6∼27일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2명 △찾아가는 일자리 컨설턴트 2명 △자연학습식물원 코디네이터 2명 △아동 돌봄 학습매니저 4명 등 총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6일) 기준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1974년생) 중 모집 분야별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다.
자세한 내용은 16일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사업 설명회에 참여하거나 시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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