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시민 안전한 설 연휴"…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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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37대와 소방공무원 247명, 의용소방대 615명 등을 동원해 설 연휴 기간 중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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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37대와 소방공무원 247명, 의용소방대 615명 등을 동원해 설 연휴 기간 중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등이다.
최경범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철저한 긴급대응태세 확립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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