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방시대 계획 첫 심의…지방시대위원회 7일 오후 개최

백재현 기자 2024. 2. 7.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가 7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려 5년 단위로 수립한 지방시대 관련 계획을 첫 심의 한다.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시도별로 운영하는 법정 위원회로서, 지난해 '부산 먼저 미래로'라는 비전으로 출범했으며 지방시대 관련한 주요 정책의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부산시 지방시대 종합계획' 등 심의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청 전경.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가 7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려 5년 단위로 수립한 지방시대 관련 계획을 첫 심의 한다.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시도별로 운영하는 법정 위원회로서, 지난해 '부산 먼저 미래로'라는 비전으로 출범했으며 지방시대 관련한 주요 정책의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2024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과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2024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에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을 위해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등 5대 전략, 21대 핵심과제, 215개 세부 추진 과제가 담겨있다.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에는 주력 산업육성, 광역 철도망 구축, 문화 관광 등 부울경의 발전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덕희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20명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