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생, 아세안 대학과 학점교류...올해 5개大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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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학생들이 아세안 지역 대학들과 학점 교류할 길이 열립니다.
교육부는 한-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간 동반관계 조성과 전문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 동안 '아세안 티벳 학생 교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교류 사업으로 외국대학과 학점 교류 기회가 부족했던 전문대학 학생들이 아세안 국가에서 학습 기회를 얻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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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학생들이 아세안 지역 대학들과 학점 교류할 길이 열립니다.
교육부는 한-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간 동반관계 조성과 전문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 동안 '아세안 티벳 학생 교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학교로 교환 학생을 갈 수 있으며, 정부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 체재비 등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또, 다음 달까지 교류 여건이 우수한 전문대학 최대 5곳을 선정해 연 9천2백만 원 안팎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교류 사업으로 외국대학과 학점 교류 기회가 부족했던 전문대학 학생들이 아세안 국가에서 학습 기회를 얻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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