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현장 민원 점검으로 미처리 민원 해결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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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자치구 현장 민원 점검을 강화해 처리 시한이 지난 '미처리 민원' 해결에 걸리는 시간을 65%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는 도로나 교통시설물 파손, 불법 주·정차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현장 민원 221만6천여 건을 처리했습니다.
위원회는 자치구 민원 신속한 처리를 위해 분기별로 하던 현장 민원 점검을 지난해부터 월별 점검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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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자치구 현장 민원 점검을 강화해 처리 시한이 지난 '미처리 민원' 해결에 걸리는 시간을 65%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는 도로나 교통시설물 파손, 불법 주·정차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현장 민원 221만6천여 건을 처리했습니다.
시 전체 민원 중 83%를 차지하고, 민원 성격상 97% 정도가 자치구 소관 사항입니다.
위원회는 자치구 민원 신속한 처리를 위해 분기별로 하던 현장 민원 점검을 지난해부터 월별 점검으로 바꿨습니다.
시는 잦은 현장 점검으로 평균 처리 소요 일수가 72일에서 25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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