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튜디오삼익, 상장 이튿날 7%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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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입성한 첫날 '따블(공모가의 2배)'에 성공했던 스튜디오삼익이 이튿날 7%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삼익 주식은 7일 오전 9시 16분 코스닥 시장에서 3만70000원에 거래됐다.
스튜디오삼익은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 공모가(1만8000원)보다 121.67%(2만1900원)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튜디오삼익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신규 브랜드 출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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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입성한 첫날 ‘따블(공모가의 2배)’에 성공했던 스튜디오삼익이 이튿날 7%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삼익 주식은 7일 오전 9시 16분 코스닥 시장에서 3만700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날보다 7.27%(2900원) 하락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 공모가(1만8000원)보다 121.67%(2만1900원)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의 주가를 유지하면서 차익 실현 물량이 이날 나온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설립된 스튜디오삼익은 삼익가구·스칸디아(SCANDIA)·죽산목공소·스튜디오슬립 등을 보유한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신규 브랜드 출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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